진이, 바닷가로 콧바람 쐬고왔어요

진이는 오랜 봉사자인 소연님이 봉사 올 때마다 바닷가로 콧바람을 쐬러 간답니다. 오늘 휴일이라 소연님이 봉사를 왔어요. 그리고 바닷가에도 다녀왔죠.

진이가 이렇게 밝게 웃는 것은 언제나 소풍 다녀올 때에요. 평소에도 좀 웃어주지~~~~

차에도 잘 타고, 잘 내리고, 산책도 잘 하고 오는 우리 진이는 똑똑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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