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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계가 넓어질 수록...!
안녕하세요. 제제프렌즈 대표 홍난영입니다. 오늘은 '세계'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갑자기 뜬금없이 웬 세계냐고요? 우리는 모두 다 저마다의 '세계'에 삽니다. 태어나서 이제껏 살아오면서 경험한 모든 것들이 '나의 세계'를 만들죠. 언젠가부터 저의 '세계'에는 유기견과 길고양이가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거의 하루 종일 이 둘에 대한 생각과 행동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기견, 길고양이의 세계들도 있습니다. 그들이 인지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들에게도 세계가 있겠지요. 그들의 세계가 저에게 쑥 들어오더군요. 그렇게 제 세계가 확장되었습니다. 또 이 세상엔 개와 고양이에 대한 세계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사료, 간식, 보금자리, 동물 병원, 동물보호법... 그 영역은 사람만큼이나 넓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의 대부분이 개와 고양이에게도 필요하니까요. 제 세계는 또 그만큼 확장되어야 했습니다. 미숙하나마 법도 알아야 했고, 개나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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