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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헌혈 후 받은 사료 등을 후원해주셨어요
강아지도 헌혈한다는 걸 아시나요? 강아지도 사람처럼 수혈을 받아야하는 경우가 있으니 피가 필요합니다. 그동안은 대부분 '공혈견'의 피를 뽑아왔어요. 공혈견은 피를 제공하기 위해 길러지는 개입니다. 불쌍한 아이들이죠. 그래서 요즘은 강아지들도 헌혈을 합니다. 건강한 20kg 이상 아이들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헌혈하면 사료 등 선물을 주는 모양이에요. 한림쉼터엔 자신의 반려견이 헌혈을 하고 받은 사료를 후원해주시는 분이 계세요. 강아지 이름은 '시월'입니다. 시태남매 on Instagram: ”자랑스러운 울 아들 세번째 헌혈 🩸.점심먹고 폰보는데… 긴급 헌혈이 떴다ㅠ시월이랑 같은 골든리트리버에 10살 아이딱봐도 긴급헌혈이 많이 급해보였다ㅠ너무 신경이 쓰여서.. 일이 잡히지고 않아조퇴하고 시월이 픽업해서 제주대 가서피검사 후 바로 헌혈을 잘하고 왔다☺️부디 시월이의 건강한 혈액이아픈아이에게 도움이 되었기를….🙏.#1028헌혈견의날 #공혈견NO#전국헌혈견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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