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통해 아픈 사람을 돌보는 연인의 영상을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혼자였다면 어땠을까?

한림쉼터를 운영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 다. 시간과 에너지는 물론이고 각종 풍파에도 맞서야하며 민간 동물보호소 신고처럼 도무지 엄두가 안 나는 것들도 있죠.

만약 내가 혼자였다면 나는 버틸 수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