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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한림쉼터(240702) : 땡볕과 강풍
7월 2일(화) 오늘의 제주는 그야말로 땡볕과 강풍의 날이었습니다. 오전부터 기온이 30도가 넘어갔고, 바람도 엄청 불어서 몇몇 비행기는 연착 혹은 취소됐다고 하더라구요(오전 기준). 그런 날, 고정 봉사자인 민아님과 서윰님, 김정희님 세 분이서 애들 밥물똥뛰 해주셨습니다. 엄청 더우셨을 거고, 바람에 봉사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운영진 회의 운영진 회의가 있었어요. 홍대표, 김이사, 이소장 이렇게 셋이요. 앞으로의 한림쉼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어요. A, B견사 영역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등등을 논의했습니다. 앞으로 운영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에요. 우리 한림쉼터 아이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몇 달간 고민하던 것을 시도해보려 합니다. 곧 소식 전하겠습니다. 예초 부탁 이번 주에도 비가 계속 올까봐 장마 후에 예초를 해야하나 싶었는데 어쩐지 비가 안 올 것 같아서 부탁드렸어요. 내일 와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한림쉼터 예초를 도맡아 해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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