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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한림쉼터(240709) : 소길이의 굿똥을 보고 싶어요
* 오늘의 봉사 스케치 고정 봉사자인 민아님과 고민식님, 서윰님, 김정희님, 선수연님이 오셔 아이들과 함께 해주셨습니다. 꾸준히 봉사와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봉사 여러 번 오신 분들은 노하우를 살려 나름의 봉사 장비를 구입, 착용하고 오시죠. 멋지십니다. 오늘도 밝은 얼굴의 한림이들이네요. 아이들의 미소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소길이 병원 예약 소길이는 현재 약을 먹고 있습니다. 왜, 어떤 약을 먹고 있는지는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두 달치의 약이 거의 떨어졌어요. 그래서 병원에 문의를 했죠(이 소장님이). "약을 다 먹어갑니다. 갈비뼈가 보이던 것이 이젠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응가는 여전히 초록빛이 돌고, 묽습니다. 굿똥이 나오질 않네요." 병원에선 좋아지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며 두 달정도 같은 약을 더 먹었으면 하시네요. 그리고 3주간 스테로이드제를 병행하면 좋겠다고 합니다. 스테로이드제는 상황을 봐서 줄일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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