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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결국은 사람과 사람 관계
<총균쇠> 첫 번째 이야기 * 프롤로그를 읽었습니다. 책 뒤표지엔 '문명의 생성과 번영의 수수께끼를 밝혀낸 현대의 고전'이라고 나와 있네요. * 책 <총균쇠>를 읽어서 뭐 할까요? 저는 문명이란, 결국 사람 사이의 관계라고 봅니다. 그 관계를 엿봄으로써 우리의 관계도 해석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홍대표의 독서 유니버스]는 관심분야의 책을 매일매일 '미세하게' 읽고, 생각을 남기는 코너입니다.네. 드디어 <총균쇠>를 샀습니다. 나온 지는 오래됐지만 읽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은 책입니다. <총균쇠>를 구입한 후, 5일 있다 이 책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 5일 동안 내가 지금 이 책을 읽어서 뭐 하나... 라는 생각이 막 들더라구요. 뭔가 더 실용적인 책을 읽어야 하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요. 그런데 구입은 했고, 결국 배달도 되었습니다. 사놓고 안 읽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프롤로그도 드럽게 길더라구요. 이틀에 걸쳐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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