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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이, 쉼터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지난 6월, 두 마리의 강아지가 쉼터에 버려졌습니다. 남매였고 6월에 왔다 하여 여자아이는 유이, 남자아이는 월이 되었습니다. (좌) 유이 (우) 월이유이는 다행히 7월에 입양을 갔어요. 소금이라는 새 이름을 얻어 엄마, 아빠, 그리고 두 언니들과 잘 지내고 있어요. https://www.instagram.com/sokeumm/ 월이는 임시보호처에 계속 있습니다. 임보자님이 그동안 예방접종에 중성화 수술까지, 병원에 다니시며 케어를 다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월이 9월 현재 모습발견됐을 때 너무 어렸고, 날은 서서히 더워지고 있었습니다. 그 아가들을 쉼터에 놔둘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급하게 임시보호처를 찾았죠. 월이는 세 번의 임보처를 왔다 갔다 했습니다. 입양도 됐었죠. 하지만 하루 만에 파양 당했어요. 월이의 잘못은 없는데... 갑자기 가족 중 한 명이 알레르기가 있다, 가족 중 한 명을 보곤 계속 짖는다... 갑자기 영문도 모른 채 낯선 곳에 가면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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