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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봉사자님들과의 만남, 세 번째
고정 봉사자님들과의 만남, 세 번째. 드디어 한 번씩은 다 만났습니다. 이번에도 다양한 아이디어 주셨고, 그 중 실행가능한 것도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무조건 감사드려요. 나왔던 이야기 중 자동차 스티커가 있었어요. 이 아이템 좋은 것 같아서 다른 차들은 어떤 스티커를 붙였나, 걸어다니면서 보려고하는데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 스티커 붙은 자동차가 도통 안 보이더라구요. 시무룩... 저는 자동차에 스티커를 붙여본 적도 없고, 따라서 구매한 적도 없어서 스티커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붙이는지도 몰라서 구경 좀 하려고했더니 어쩜 이렇게 하나도 안 보일 수가 있나요? 스알못(스티커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예쁘게 만들어서 생애 첫 스티커를 자동차에 붙이고 다니고 싶은 욕망이 들끓기 시작했답니다. 자, 우선 디자이너부터... 섭외를... 고정 봉사자님들. 다들 바쁘신데 발걸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 많이 들었고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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