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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표 일기(23. 10. 13.) 삼순이 처치는 끝!
* 페스룸 미용트럭 지난 여름, 페스룸에서 봉사를 오실 때 가져왔던 미용차량. 잠시만 주차 부탁을 해서 한동안 한림쉼터 내 계속 있어왔다. 그런데 계속 둘 수는 없는 상황. 그래서 연락을 드렸더니 10월 중으로 다시 붕붕, 육지로 올라갈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두어달 방치되어있다보니 시동이 걸리질 않는다. ㅠ.ㅠ 그래서 보험사 담당자분이 쉼터에 오셔 처리. 그 와중에 오늘의 고정 봉사자님과 통화가 안되어 땀 삐질. 실은... 나도 봉사 중엔 전화 잘 못 받는다. 안 들려서 ;; 그동안 봉사자님이 누리, 땡이, 호동이 미용하는데 잘 사용했다(써도 된다고 하셨음). 차가 빠지면 가끔 노란색 트럭이 생각날 것도 같다. * 삼순, 병원 가는 길에 차에서 똥 싸다 이소장님이 가지와 삼순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는 길에 삼순이가 차 안에서 똥을 쌌다고 전해주셨다. 우리 삼순이... 많이 마려웠구나. 똥 싸고 출발했어야했는데 이소장님이 잘못했네. * 삼순이 처치는 끝!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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