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표 일기(23. 10. 13.) 삼순이 처치는 끝!

홍난영
홍난영
  • 페스룸 미용트럭

지난 여름, 페스룸에서 봉사를 오실 때 가져왔던 미용차량. 잠시만 주차 부탁을 해서 한동안 한림쉼터 내 계속 있어왔다. 그런데 계속 둘 수는 없는 상황. 그래서 연락을 드렸더니 10월 중으로 다시 붕붕, 육지로 올라갈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두어달 방치되어있다보니 시동이 걸리질 않는다. ㅠ.ㅠ 그래서 보험사 담당자분이 쉼터에 오셔 처리. 그 와중에 오늘의 고정 봉사자님과 통화가 안되어 땀 삐질. 실은... 나도 봉사 중엔 전화 잘 못 받는다. 안 들려서 ;;

그동안 봉사자님이 누리, 땡이, 호동이 미용하는데 잘 사용했다(써도 된다고 하셨음). 차가 빠지면 가끔 노란색 트럭이 생각날 것도 같다.

  • 삼순, 병원 가는 길에 차에서 똥 싸다

이소장님이 가지와 삼순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는 길에 삼순이가 차 안에서 똥을 쌌다고 전해주셨다. 우리 삼순이... 많이 마려웠구나. 똥 싸고 출발했어야했는데 이소장님이 잘못했네.

  • 삼순이 처치는 끝!

삼순이 처치는 안해도 된다고 한다. 얼마나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이제 굳을 살이 좀 배기면 삼식이 곁으로 돌아가도 되겠다. 삼순이도 고생했고, 우리 봉사자님들도 너무 고생 많으셨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삼순이
  • 또또 이사 후

또또가 견사 이사 후 소심한 모습을 보이다 점차 적응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잘 나오려하지도 않고 똥도 안 싸더니 이제는 살포시 나와서 소심하게 산책도 한단다. 또또 영상도 하나 만들어봐야겠다.

또또
  • 내일은 '우리가 지켜줄개' 강연회

벌써 내일이다. 제주시소통협력센터 지원으로 강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 많이 오실 줄 알고 기념품을 35개나 준비했는데... 준비 수량의 절반정도 오시는 것 같다. 쿠궁.

시간이 부족해 준비한다고 했는데 잘 할 수 있을지...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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