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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프렌즈

동물보호단체 제제프렌즈 활동을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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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동물사랑교육 시작

교육청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동물사랑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제제프렌즈는 5인의 강사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늘 수업은 하도초와 이도초에서 있었어요. 올해 첫 수업이라 살짝 떨리긴했지만 학생들의 폭풍 질문과 무한 관심으로 열정적으로 수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질문이 많아서 시간 조절이 정말 중요해요. 40분동안 모든 이야기를 다 하면서 질문도 받아야하니까요. 올해 수업 잘하고, 강의안도 업데이트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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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찾아가는 동물사랑교육, 제제프렌즈 참여

4월부터 2024 찾아가는 동물사랑교육이 시작됩니다. 교육청에서 진행하며 제제프렌즈 외 두 개의 동물보호단체가 함께 합니다. 작년엔 읍면지역 초등학교만 했는데 올해는 중학교까지 확대됩니다. 올해도 신청학교가 예상보다 많아 예산을 더 늘렸다고 하네요. 인기 많은 동물사랑교육! 제제프렌즈는 5인의 강사님과 함께 열심히 학교 수업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강의안도 만들어 내년엔 더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할

2024 찾아가는 동물사랑교육, 제제프렌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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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문제, 조금 더 크고 넓게 바라보기

이번 비영리스타트업 사업계획서를 쓰면서 조금 더 크고 넓은 세계를 바라볼 수 있게 된 듯합니다. 2022년 4월부터 한림쉼터 리더로 운영대행을 하면서, 또 2023년 인수를 하면서 당면한 문제가 커서 '한림쉼터'에 90%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부었었죠. 앞으로도 해야할 일은 많지만 생각해보니 '제제프렌즈 = 한림쉼터'는 아닌데 너무 매몰되어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 더 큰 틀에서 '제주

유기견 문제, 조금 더 크고 넓게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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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프렌즈와 사회적 임펙트

비영리 스타트업 주최 측에서 원하는 것이 무언인지 이제 조금 감이 옵니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스타트업' 방식은 제가 생각하는 '데이터', '시스템' 등의 경영 시스템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문제를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결, 사회적 임펙트를 만들고 가능하다면 투자도 받고... 그런 거였습니다. 대신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는 비영리적인 부분이어야 할 것입니다. 왜 식판과 평판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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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프렌즈 컨텐츠팀이 시작되었어요

작년 제제프렌즈 송년회를 진행하며 2024년엔 컨텐츠에 힘을 쏟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나름의 컨텐츠팀을 구성했죠. 그리고 드디어 오늘, 그 첫 회의가 있었답니다. 두 분이 기획, 구성을 해주실거고 영상팀은 물론 나레이터 등 필요하다면 섭외해주시기로 했어요. 물론 우리팀에서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우리가 하구요. 한림쉼터, 그리고 제제프렌즈를 중심으로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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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계가 넓어질 수록...!

안녕하세요. 제제프렌즈 대표 홍난영입니다. 오늘은 '세계'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갑자기 뜬금없이 웬 세계냐고요? 우리는 모두 다 저마다의 '세계'에 삽니다. 태어나서 이제껏 살아오면서 경험한 모든 것들이 '나의 세계'를 만들죠. 언젠가부터 저의 '세계'에는 유기견과 길고양이가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거의 하루 종일 이 둘에 대한 생각과 행동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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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진다는 것

안녕하세요. 제제프렌즈 대표 홍난영입니다. 사실 저는 낯을 많이 가립니다. 나이를 먹고, 사회 경험이 늘다 보니 조금은 나아졌지만 기본 성향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봉사 리딩을 할 때 모르는 분들이 많으면 걱정이 많습니다. 평소엔 제제프렌즈 이사님이 계시지만 어쩌다 저 혼자 가게 될 땐 그래요. 오늘이 그런 날 중 하나였습니다. 이사님 없이 저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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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제제와(23. 11. 14.) 콜라보 준비 중

제씨팝지난 일요일, 달력을 기획하고 디자인해주셨던 분들과 만나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조촐하게 달력 작업을 마친 기념으로 식사도 함께 했구요. 식사 후 찾은 카페는 '씨커'라는 곳이었습니다. 기획 파트를 담당해주신 분이(앞으로 강 기획자라 부르겠습니다) 섭외해주신 곳으로 처음엔 제제프렌즈 후원굿즈를 판매하고 한림쉼터 아이들 입양 홍보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받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카페 사장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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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초등학교, 동물사랑 수업하다

9시 수업이라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늦는 것에 강박관념이 있어 대략 1시간 걸리는데 7시 20분에 나섰다. 혹시 몰라, 이러면서. 수업은 9시지만 준비를 해야하니 늦어도 8시 50분엔 도착해야 한다.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조금은 막혔고 8시 35분에 도착했다. 적당했다. 그런데 운동장에 선생님과 학생들이 다 모여있었다. 교장 선생님 말씀이라도 하나, 싶었는데 운동회 연습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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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수업을 하고, 사명감에 대해 생각하다

동광초등학교에서 ‘반려동물’ 주제로 수업을 하고 왔다. 요즘 초등학교에 갈 때마다 감탄을 한다. 내가 학교를 다녔던 80년대와 비교가 되기 때문이다. 시설이 좋아진 것은 당연하고 선생님과 학생과의 관계도 많이 달라진 듯하다. 어느 분야에서나 ‘사명감’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선생님도 그러하다. 오늘 갔던 학교의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학교에 갔으니 보통명사격인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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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표 일기(23. 10. 16.) 우리가 지켜줄개, 강연회

우리가 지켜줄개, 강연회어제 '우리가 지켜줄개' 강연회가 있었다. 질문이 많을 줄 알고 3시간으로 잡았는데 질문이 없었다. 강연을 너무 잘 한 것일까? ㅎㅎㅎㅎ 작더라도 이런 자리를 가끔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0명 이하로 모일 수 있는? 그러려면 주제가 있어야겠지. 어젠 제주도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정말 많았다고 한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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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왔다갔다합니다

안녕하세요. 홍대표입니다. 시간은 자꾸 흐르고, 해야 할 일은 많고... 정말 갑자기 마음이 급해지기도 하다가, 아니야. 이럴 때일수록 마음의 평화를 찾아야해...! 이러고 있다가. 참.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왔다 갔다 합니다. 정말 평소처럼 밥물똥뛰 & 케어만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것만 해도 바쁜 건 맞지만 요즘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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