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영리스타트업 사업계획서를 쓰면서 조금 더 크고 넓은 세계를 바라볼 수 있게 된 듯합니다.

2022년 4월부터 한림쉼터 리더로 운영대행을 하면서, 또 2023년 인수를 하면서 당면한 문제가 커서 '한림쉼터'에 90%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부었었죠.

앞으로도 해야할 일은 많지만 생각해보니 '제제프렌즈 = 한림쉼터'는 아닌데 너무 매몰되어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