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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표 일기(23. 10. 16.) 우리가 지켜줄개, 강연회
* 우리가 지켜줄개, 강연회 어제 '우리가 지켜줄개' 강연회가 있었다. 질문이 많을 줄 알고 3시간으로 잡았는데 질문이 없었다. 강연을 너무 잘 한 것일까? ㅎㅎㅎㅎ 작더라도 이런 자리를 가끔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0명 이하로 모일 수 있는? 그러려면 주제가 있어야겠지. 어젠 제주도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정말 많았다고 한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귀한 시간 내주셨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한림쉼터는 제제와, 인스타, 유튜브 등으로 항상 소식 전하고 함께 할 것이다. 우리는 할 수 있어요!! * 몸살 결국 몸살이 났다. 온 몸이 욱신욱신하다. 해야할 일은 쌓여있는데... 일단 쉬어야겠다. 사실 머리도 잘 안 돌아간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최고라는 게 절실하게 다가온다. 아프면 뭘 할 수가 없다. 이제 내 몸은 나만의 것이 아님을. * 에너지 총량의 법칙 사람에겐 쓸 수 있는 에너지가 한정되어 있을 것이다. 그 에너지를 꼭 써야할 곳에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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