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순이 발, 새살이 돋고 있어요

제제와
제제와

앞발이 찢긴 삼순이, 어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고정 봉사자님들이 정성껏 삼순이 발에 슈가테라피를 해주고 계셨어요. 다들 처음이라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건가, 걱정도 하셨을 텐데 우리는 잘하고 있었습니다. ^^

병원 쌤이 새살이 돋고 있다며, 우리 봉사자님들이 정말 잘해주고 계신다고 칭찬하셨다고 하네요. 두둥!

고정 봉사자님들과 공유하기 위해 만들었던 영상인데 살포시 공유해 봐요.

처음에는 정말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처치법이 통했고, 새살이 돋고 있다니 조금은 안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병원에 또 오라고 했답니다. 열심히 치료해서 병동견사를 벗어나 삼식이를 만나러 갔으면 좋겠네요.

삼식이는 같은 견사를 쓰던 아이에요. 삼식이는 삼순이 어디갔나, 걱정하고 있을 것 같아요. 말이 통하면 알려줄텐데... 그것참.

삼식아, 걱정마라. 삼순이가 돌아갈 일이 얼마 남지 않았어!

고정 봉사자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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