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공주, 왼쪽 눈을 다쳐 병원에 다녀왔어요

제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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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공주 왼쪽 눈이 다쳤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병원에 갈 수 있기에 조금 늦게 병원에 가게되었어요. 병원 선생님은 어디선가 외상을 입은 것 같다고 하셨어요.

우리 흑공주가요, 잘 안 잡혀요. 사람은 좋아하는데 '쫄보' 기질이 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큰 부상은 아니지만 병동견사로 이동했어요. 안연고를 발라야하는데 안 잡히면 바를 수가 없으니까요.

매일 약도 먹이고, 안연고도 자주 발라줘야합니다.

어제는 봉사자님들이 산책 좀 시키려고 리드줄해서 나가려고하는데... 입구에서 털썩 드러누워버렸데요. ㅎㅎㅎ 그 모습이 너무 웃기네요.

하지만 결국은 나와 산책을 조금이나마 했다고 합니다.

우리 흑공주, 얼른 눈 나아서 본래 견사로 돌아가자꾸나~ 이왕 이렇게 된 거 사람이랑도 좀 친해져보자구. ^^

봉사자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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