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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한림쉼터(240701) : 삐용이는 발이 아파요

제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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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 걸림 -

벌써 7월이네요. 2024년도 절반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고정 봉사자인 신해님과 보리언냐님, 큐이큐이님, 미미님이 오셔 아이들과 함께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월요일은 공식 봉사시작 시간이 10시인데요, 고정 봉사자인 신해님은 1시간정도 일찍 오셔서 먼저 밥물똥뛰를 하십니다. 힘드실 일반 봉사자님들을 생각해서 미리 오시는 것 같아요.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보듬이(누렁이)와 그의 딸 뽀순이(백구)

삐용이의 발

삐용이가 발이 아파서 엑스레이를 찍고 약도 먹었는데 아직도 아파하는 것 같아요. 다른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혹시 아팠던 기억 때문에 발을 못 딛는 것일 수도 있으니 줄산책을 시켜보라하셨는데 줄산책 시켜도 여전히 아파한다고 하네요.

다시 병원에 가봐야할 것 같아요.

사료 주문

한림쉼터는 114마리의 유기견이 함께 생활하고 있고, 한 달에 먹는 사료의 양이 약 1.5톤정도 됩니다. 사료함의 공간 문제도 있어 한 번에 60포씩 주문하고 있어요. 지난 달 중순 쯤 주문했는데 벌써 다 떨어져가네요.

토요일에 운영진이 갔을 때 파악했고, 주말을 지나 월요일인 오늘 오전에 주문을 했습니다. 이번 주내로 사료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사료값으로 월 200만원정도 들어갑니다. 그리고 산책 후 주는 간식값도 4~50만원정도는 들어갑니다. 거기에 심장사상충예방약 등을 먹이고, 병원비도 계속 들어가죠.

여러분들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일시 후원도 좋고, 후원회원 가입도 환영합니다.

일시 후원 : 농협 355-0078-4849-93 사단법인 제제프렌즈 (기부금 영수증 가능)
정기 후원 : 후원 회원이 되어주세요 https://jejewa.com/2024052401 (기부금 영수증 가능)

삽살이는 들어가기 싫어요

삽살이 영상을 올렸습니다. 촬영은 토요일에 했어요. 견사 안에서 쉬똥을 안 싸는 삽살이를 위해 쉼터에 가자마자 견사 문을 열어 풀어줍니다. 문제는 한 번 나오면 안 들어가려고 한다는 거에요. 남들보다 더 오래 풀어주는데 그르지마~ 다른 애들도 나와야지~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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