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유찰되었네요
오늘 아침, 혹시나하고 들여다보니 유찰되었네요. 어찌나 다행인지요. 이렇게 또 한 달을 법니다. 다음 경매는 10월 말입니다. 이제 약 2억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경매에서도 유찰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1억 대로 내려가겠지요. 시간도 벌구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제 다시 정신을 좀 차리고 유튜브 영상도 만들고, 굿즈 기획도 해봐야겠습니다. 붕붕이 / by 신해님💡한림쉼터를 돕는,

한림쉼터 땅 보러 오는 사람
오늘 봉사 중 땅을 보러 온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실감이 나네요... 두렵습니다. 우리는 계속 유찰되기를 바랍니다. 돈이 없기 때문이죠. 있는 사람들에게 3억은 적을 수도 있지만(응?) 우리에겐 너무나 너무나 큰돈입니다. 태수경매가 시작되면 첫 번째는 대부분 유찰된다고 합니다. 실은 그것을 믿고 있어요. 돈 있는 사람들이 투자하려면 더 좋은 땅에 투자했으면 좋겠어요.

고정 봉사자님들과의 만남, 세 번째
고정 봉사자님들과의 만남, 세 번째. 드디어 한 번씩은 다 만났습니다. 이번에도 다양한 아이디어 주셨고, 그 중 실행가능한 것도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무조건 감사드려요. 나왔던 이야기 중 자동차 스티커가 있었어요. 이 아이템 좋은 것 같아서 다른 차들은 어떤 스티커를 붙였나, 걸어다니면서 보려고하는데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 스티커 붙은 자동차가 도통

일단 하루 요약부터 잘 해내자
<거인의 노트> 네 번째 한림쉼터, 더 나아가 유기견 이야기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어요. 그래서 기록을 잘해서 고퀄 컨텐츠를 만들고 싶어요. 책을 읽어도 한림쉼터, 유기견을 위해 활용하고 싶어요. 책 제목처럼 '거인'이 되고 싶어요. 그런데 요약하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해보려고 해요. 꼭 필요한 일이니까요. [홍대표의 독서 유니버스]

기록, 나의 세계를 건설해가는 과정
<거인의 노트> 세 번째 이야기 기록은 나를 알게 하고(메타인지), 나는 평가할 수 있게 돕는 도구입니다. 그리고 이 둘은 나의 세계를 건설해 나가는 데도 큰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현재의 나를 알게 하고 평가할 수 있다면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외부의 지식과 지혜를 나의 세계를 건설하는 데

고정 봉사자님들과의 만남, 첫 번째
고정 봉사자님들과 만나 한림쉼터 이야기를 나눴어요. 컨텐츠, 커뮤니티, 콜라보를 중심으로 한림쉼터는 앞으로 나아가기로 했어요! 드디어 만났습니다! 2022년 4월, 제제프렌즈가 한림쉼터 리더를 맡고 쉴틈없이 달려온 1년 6개월. 그 과정에서 언제나 묵묵하게 함께 해주신 고정 봉사자님들. 정말이지 저는 그 분들이 참 대단하시다 생각합니다. 매주 한 번씩 쉼터에 봉사오시는 게 정말 쉬운 일은

기록은 나를 알게하고, 평가할 수 있게 하는 도구
<거인의 노트> 두 번째 이야기 기록은 나를 알게 하고(메타인지), 나를 평가할 수 있게 하는 '인식의 도구'입니다.나와, 나와 연결된 외부를 들여다보는 것이 자유자재로 된다면 폭발적인 성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겁니다.[홍대표의 독서 유니버스]는 관심분야의 책을 매일매일 '미세하게' 읽고, 생각을 남기는 코너입니다.사실 이 책은 진도가 잘

글쓰기를 위한 기록
<거인의 노트> 첫 번째 이야기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스님이 되어도 요리를 한다더니, 컨텐츠 만드는 걸 좋아하는 애는 동물보호활동을 해도 컨텐츠를 만듭니다.글 쓰는 걸 좋아한다면 '독서 유니버스' 코너가 아주 유용할 것입니다. ^^[홍대표의 독서 유니버스]는 관심분야의 책을 매일매일 '미세하게' 읽고, 생각을 남기는 코너입니다.어릴 때부터 읽고 쓰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