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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난영

홍난영

(사)제제프렌즈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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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계가 넓어질 수록...!

안녕하세요. 제제프렌즈 대표 홍난영입니다. 오늘은 '세계'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갑자기 뜬금없이 웬 세계냐고요? 우리는 모두 다 저마다의 '세계'에 삽니다. 태어나서 이제껏 살아오면서 경험한 모든 것들이 '나의 세계'를 만들죠. 언젠가부터 저의 '세계'에는 유기견과 길고양이가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거의 하루 종일 이 둘에 대한 생각과 행동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습니다.

나의 세계가 넓어질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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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진다는 것

안녕하세요. 제제프렌즈 대표 홍난영입니다. 사실 저는 낯을 많이 가립니다. 나이를 먹고, 사회 경험이 늘다 보니 조금은 나아졌지만 기본 성향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봉사 리딩을 할 때 모르는 분들이 많으면 걱정이 많습니다. 평소엔 제제프렌즈 이사님이 계시지만 어쩌다 저 혼자 가게 될 땐 그래요. 오늘이 그런 날 중 하나였습니다. 이사님 없이 저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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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해결하는 자가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

<총균쇠> 세 번째 이야기 인류는 무리 사회에서  부족 사회, 군장 사회를 거쳐 국가를 만들었습니다. 사회가 업그레이드 되기까지 수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때마다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우에만 업그레이드될 유리한 위치에 있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홍대표의 독서 유니버스]는 관심분야의 책을 매일매일 '미세하게' 읽고, 생각을 남기는 코너입니다.얼마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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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초등학교, 동물사랑 수업하다

9시 수업이라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늦는 것에 강박관념이 있어 대략 1시간 걸리는데 7시 20분에 나섰다. 혹시 몰라, 이러면서. 수업은 9시지만 준비를 해야하니 늦어도 8시 50분엔 도착해야 한다.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조금은 막혔고 8시 35분에 도착했다. 적당했다. 그런데 운동장에 선생님과 학생들이 다 모여있었다. 교장 선생님 말씀이라도 하나, 싶었는데 운동회 연습을 하는

위미초등학교, 동물사랑 수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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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수업을 하고, 사명감에 대해 생각하다

동광초등학교에서 ‘반려동물’ 주제로 수업을 하고 왔다. 요즘 초등학교에 갈 때마다 감탄을 한다. 내가 학교를 다녔던 80년대와 비교가 되기 때문이다. 시설이 좋아진 것은 당연하고 선생님과 학생과의 관계도 많이 달라진 듯하다. 어느 분야에서나 ‘사명감’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선생님도 그러하다. 오늘 갔던 학교의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학교에 갔으니 보통명사격인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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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 번 약먹이기의 어려움

어떤 아이가 아프면 병원에 간다. 아이가 너무 안 좋은 경우엔 입원 치료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적절한 치료, 혹은 수술을 한 후 쉼터로 복귀한다. 수술을 한 경우엔 병동견사에 잠시 지낸다. 문제는 약 먹이기다. 한림쉼터엔 상주하는 사람이 없다. 그러다 보니 고정 봉사자분이 하루 한 번 약을 먹여주시지만 하루 두 번이나 세 번은

하루 두 번 약먹이기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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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쉼터는 수렵/채집의 시대인가?

<총균쇠> 두 번째 이야기 <총균쇠>는 유라시아와 아메리카 등 지역에 따른 문명(?) 차이는 왜 발생하는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이제 1부까지 읽었거든요.읽다 보니 한림쉼터는 아직 수렵/채집의 시대에 머물러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왜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요?[홍대표의 독서 유니버스]는 관심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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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표 일기(23. 10. 16.) 우리가 지켜줄개, 강연회

우리가 지켜줄개, 강연회어제 '우리가 지켜줄개' 강연회가 있었다. 질문이 많을 줄 알고 3시간으로 잡았는데 질문이 없었다. 강연을 너무 잘 한 것일까? ㅎㅎㅎㅎ 작더라도 이런 자리를 가끔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0명 이하로 모일 수 있는? 그러려면 주제가 있어야겠지. 어젠 제주도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정말 많았다고 한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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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표 일기(23. 10. 13.) 삼순이 처치는 끝!

페스룸 미용트럭지난 여름, 페스룸에서 봉사를 오실 때 가져왔던 미용차량. 잠시만 주차 부탁을 해서 한동안 한림쉼터 내 계속 있어왔다. 그런데 계속 둘 수는 없는 상황. 그래서 연락을 드렸더니 10월 중으로 다시 붕붕, 육지로 올라갈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두어달 방치되어있다보니 시동이 걸리질 않는다. ㅠ.ㅠ 그래서 보험사 담당자분이 쉼터에 오셔 처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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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표 일기(23. 10. 11.) 뽀이를 사랑하는 재희님 이야기

마음의 평화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애쓰기로 했다. 나 혼자 조급해한다고 일이 완성되는 건 아니다.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애써 그러기로 했다. 그래서 홍대표의 일기를 써보기로 한다. 그날그날의 일들을 떠올리고 써봄으로써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각인시켜야 한다. 유튜브에 얼굴까기?유튜브에 내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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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왔다갔다합니다

안녕하세요. 홍대표입니다. 시간은 자꾸 흐르고, 해야 할 일은 많고... 정말 갑자기 마음이 급해지기도 하다가, 아니야. 이럴 때일수록 마음의 평화를 찾아야해...! 이러고 있다가. 참.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왔다 갔다 합니다. 정말 평소처럼 밥물똥뛰 & 케어만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것만 해도 바쁜 건 맞지만 요즘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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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결국은 사람과 사람 관계

<총균쇠> 첫 번째 이야기 프롤로그를 읽었습니다. 책 뒤표지엔 '문명의 생성과 번영의 수수께끼를 밝혀낸 현대의 고전'이라고 나와 있네요.책 <총균쇠>를 읽어서 뭐 할까요? 저는 문명이란, 결국 사람 사이의 관계라고 봅니다. 그 관계를 엿봄으로써 우리의 관계도 해석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홍대표의 독서 유니버스]는 관심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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