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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마리의 유기견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제주의 유기견 보호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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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제제와(23. 11. 20.) 2024 한림쉼터 달력

2024 한림쉼터 달력조금 일찍 인쇄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12월 중순에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를 할 예정이기 때문이에요. 인쇄되어 나온 것을 보니 참 예쁘더라구요. ^^ 하지만 발송은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포장을 하지 않은 상태거든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한림쉼터 아이들 사진들역시 팝업 스토어에서 선보일 스티커를 제작하기 위해 우리 한림쉼터 아이들 사진들을 들여다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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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제제와(23. 11. 15.) 양말이와 별이 설사 끝~

양말이와 별이 설사 끝~하루에 두 번 약을 먹이고 있어요. 고정 봉사자님께서 오전에 한 번, 임시 소장님께서 저녁에 가셔서 또 한 번. 그랬더니 확연하게 좋아졌어요. 설사는 뚝, 예쁜 똥이 시작되었어요. 그간 봉사자님들 걱정이 많으셨는데 애써주셔서 잘 낫고 있어요.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예쁜 똥 자랑하고 싶지만 차마 똥 사진을 올릴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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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공주, 왼쪽 눈을 다쳐 병원에 다녀왔어요

흑공주 왼쪽 눈이 다쳤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병원에 갈 수 있기에 조금 늦게 병원에 가게되었어요. 병원 선생님은 어디선가 외상을 입은 것 같다고 하셨어요. 우리 흑공주가요, 잘 안 잡혀요. 사람은 좋아하는데 '쫄보' 기질이 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큰 부상은 아니지만 병동견사로 이동했어요. 안연고를 발라야하는데 안 잡히면 바를 수가 없으니까요. 매일 약도 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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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의 꺾여도 계속 하는 마음 : 랑이 탈출 사건

유독 랑이의 견사 고리가 잘 망가진다. 헐거워졌다는 소리를 듣고 이사님이 새로 교체해 줬는데 그새 또 헐거워졌다고 했다. 그러더니 결국 화요일에는 탈출해 나와있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보았는데 사람이 없을 때 랑이는 견사에서 나오기 위해 계속 견사 문을 두드렸던 것은 아닐까? 개그맨 박명수 씨가 그랬던가? 꺾이지 않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꺾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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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 번 약먹이기의 어려움

어떤 아이가 아프면 병원에 간다. 아이가 너무 안 좋은 경우엔 입원 치료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적절한 치료, 혹은 수술을 한 후 쉼터로 복귀한다. 수술을 한 경우엔 병동견사에 잠시 지낸다. 문제는 약 먹이기다. 한림쉼터엔 상주하는 사람이 없다. 그러다 보니 고정 봉사자분이 하루 한 번 약을 먹여주시지만 하루 두 번이나 세 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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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달라고 매일 찾아오는 누렁이를 구조했어요

매일 밥 달라고 한림쉼터를 찾아오던 누렁이를 구조했습니다. 지난여름부터 발견되던 녀석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강아지가 쓱, 나타났다가 다가가면 사라지곤 했습니다. 어느 날부턴가는 매일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혼자는 아니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사연을 공개합니다. 한림쉼터엔 탈출하는 녀석이 있습니다. 머리통이 도저히 빠져나가지 못할 것 같은 틈으로도 녀석은 탈출을 하곤 했습니다. 막으면 또 다른 곳을 개발해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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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표 일기(23. 10. 16.) 우리가 지켜줄개, 강연회

우리가 지켜줄개, 강연회어제 '우리가 지켜줄개' 강연회가 있었다. 질문이 많을 줄 알고 3시간으로 잡았는데 질문이 없었다. 강연을 너무 잘 한 것일까? ㅎㅎㅎㅎ 작더라도 이런 자리를 가끔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0명 이하로 모일 수 있는? 그러려면 주제가 있어야겠지. 어젠 제주도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정말 많았다고 한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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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표 일기(23. 10. 13.) 삼순이 처치는 끝!

페스룸 미용트럭지난 여름, 페스룸에서 봉사를 오실 때 가져왔던 미용차량. 잠시만 주차 부탁을 해서 한동안 한림쉼터 내 계속 있어왔다. 그런데 계속 둘 수는 없는 상황. 그래서 연락을 드렸더니 10월 중으로 다시 붕붕, 육지로 올라갈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두어달 방치되어있다보니 시동이 걸리질 않는다. ㅠ.ㅠ 그래서 보험사 담당자분이 쉼터에 오셔 처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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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표 일기(23. 10. 11.) 뽀이를 사랑하는 재희님 이야기

마음의 평화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애쓰기로 했다. 나 혼자 조급해한다고 일이 완성되는 건 아니다.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애써 그러기로 했다. 그래서 홍대표의 일기를 써보기로 한다. 그날그날의 일들을 떠올리고 써봄으로써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각인시켜야 한다. 유튜브에 얼굴까기?유튜브에 내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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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왔다갔다합니다

안녕하세요. 홍대표입니다. 시간은 자꾸 흐르고, 해야 할 일은 많고... 정말 갑자기 마음이 급해지기도 하다가, 아니야. 이럴 때일수록 마음의 평화를 찾아야해...! 이러고 있다가. 참.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왔다 갔다 합니다. 정말 평소처럼 밥물똥뛰 & 케어만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것만 해도 바쁜 건 맞지만 요즘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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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바닷가로 콧바람 쐬고왔어요

진이는 오랜 봉사자인 소연님이 봉사 올 때마다 바닷가로 콧바람을 쐬러 간답니다. 오늘 휴일이라 소연님이 봉사를 왔어요. 그리고 바닷가에도 다녀왔죠. 진이가 이렇게 밝게 웃는 것은 언제나 소풍 다녀올 때에요. 평소에도 좀 웃어주지~~~~ 차에도 잘 타고, 잘 내리고, 산책도 잘 하고 오는 우리 진이는 똑똑이입니다. ^^ 💡한림쉼터를 돕는, 자발적 유료구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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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견사 이동했어요

소형견사에 있던 또또, 아이들에게 시달림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제 견사를 옮겼어요. 평소 가까이는 오나 쓰다듬을 수는 없었던 아이라 잡을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코너에 있는 걸 포착, 큰 수건으로 덮어 무사히 안을 수 있었어요. 점프 옆으로 견사를 옮긴 또또. 점프가 또또보다 훨씬 크고 낯선 곳이라 그런지 계속 방콕하고 있었나봐요. 오늘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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