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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단이 이야기(제주 한림쉼터 : 유기견 보호소)

단이가 오른쪽 뒷다리를 절룩거립니다. 소장님은 그런 단이를 데리고 걱정하며 병원에 데려가셨습니다. 엑스레이를 찍고 검사 결과를 받아보니 관절염이라고 합니다. 다행인 것은 근손실도 없고, 고관절과 슬개골도 괜찮다는 것이었어요. 단이는 2013년생 추정입니다. 올해로 11살이 되는 거죠. 그리고 리트리버 피가 섞인 대형견입니다. 대형견의 평균수명은 10~12살이라고 합니다. 물론 평균수명이니 단이는 더 오래 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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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프렌즈 컨텐츠팀이 시작되었어요

작년 제제프렌즈 송년회를 진행하며 2024년엔 컨텐츠에 힘을 쏟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나름의 컨텐츠팀을 구성했죠. 그리고 드디어 오늘, 그 첫 회의가 있었답니다. 두 분이 기획, 구성을 해주실거고 영상팀은 물론 나레이터 등 필요하다면 섭외해주시기로 했어요. 물론 우리팀에서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우리가 하구요. 한림쉼터, 그리고 제제프렌즈를 중심으로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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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공주의 눈을 살리고 싶어요

지난 11월 9일, 흑공주는 병원을 찾았습니다. 고정 봉사자님이 흑공주 왼쪽 눈이 이상하다고 말씀해 주셨기 때문이에요. 녹내장은 안구에 ‘안방수’라는 액체가 과도하게 분비되거나 배출되지 않아서 생기는 질병이래요. 유전적인 요인이거나 외상으로 인해 안방수를 배출하는 기관에 문제가 생겨 걸릴 수 있다고 하네요(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55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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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은 평생 불쌍해야하나요?

유기견보호소의 SNS를 보면 아이들의 불쌍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물론 구조 당시엔 아이의 모습이 정말 안쓰럽습니다. 아픈 경우도 있겠고, 먹지 못해 앙상하게 마른 경우도 있을 겁니다. 물론 우리 룽지처럼 별 탈 없이 구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좌)슈퍼 (우)룽지그러나 유기견보호소에 들어와 잘 먹고, 봉사자분들과 친분을 쌓다 보면 표정이 점점 좋아집니다. 아프면 치료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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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 홍대표를 무서워하나봐요

어제 쉼터에 갔을 땐 이런 표정을 짓으며 산책 후 견사에 들어갈 생각을 안하더니... 오늘 고정 봉사자님께는 이런 행동을...  너무한 거 아니니? 흥칫뿡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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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제제와(23. 11. 24.) 약 구입

심장사상충 예방약과 드론탈+ 구입봉사자분 중에 약사님이 계세요. 동물약도 취급하는 약국을 운영 중이시라 예전부터 도움을 받고 있어요. 이번에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심장사상충 예방약 L 400알과 드론탈+ 600알을 구입했습니다. 약 값도 올라 비용이 어마어마하네요. 쿨럭. 그래도 아이들 건강을 위해선 먹어야해요. 후원자님들이 계셔서 아이들 건강도 챙길 수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너와함개 메모리즈제주대 동물생명공학전공 동아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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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제제와(23. 11. 20.) 2024 한림쉼터 달력

2024 한림쉼터 달력조금 일찍 인쇄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12월 중순에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를 할 예정이기 때문이에요. 인쇄되어 나온 것을 보니 참 예쁘더라구요. ^^ 하지만 발송은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포장을 하지 않은 상태거든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한림쉼터 아이들 사진들역시 팝업 스토어에서 선보일 스티커를 제작하기 위해 우리 한림쉼터 아이들 사진들을 들여다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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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제제와(23. 11. 15.) 양말이와 별이 설사 끝~

양말이와 별이 설사 끝~하루에 두 번 약을 먹이고 있어요. 고정 봉사자님께서 오전에 한 번, 임시 소장님께서 저녁에 가셔서 또 한 번. 그랬더니 확연하게 좋아졌어요. 설사는 뚝, 예쁜 똥이 시작되었어요. 그간 봉사자님들 걱정이 많으셨는데 애써주셔서 잘 낫고 있어요.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예쁜 똥 자랑하고 싶지만 차마 똥 사진을 올릴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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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제제와(23. 11. 14.) 콜라보 준비 중

제씨팝지난 일요일, 달력을 기획하고 디자인해주셨던 분들과 만나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조촐하게 달력 작업을 마친 기념으로 식사도 함께 했구요. 식사 후 찾은 카페는 '씨커'라는 곳이었습니다. 기획 파트를 담당해주신 분이(앞으로 강 기획자라 부르겠습니다) 섭외해주신 곳으로 처음엔 제제프렌즈 후원굿즈를 판매하고 한림쉼터 아이들 입양 홍보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받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카페 사장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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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공주, 왼쪽 눈을 다쳐 병원에 다녀왔어요

흑공주 왼쪽 눈이 다쳤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병원에 갈 수 있기에 조금 늦게 병원에 가게되었어요. 병원 선생님은 어디선가 외상을 입은 것 같다고 하셨어요. 우리 흑공주가요, 잘 안 잡혀요. 사람은 좋아하는데 '쫄보' 기질이 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큰 부상은 아니지만 병동견사로 이동했어요. 안연고를 발라야하는데 안 잡히면 바를 수가 없으니까요. 매일 약도 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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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의 꺾여도 계속 하는 마음 : 랑이 탈출 사건

유독 랑이의 견사 고리가 잘 망가진다. 헐거워졌다는 소리를 듣고 이사님이 새로 교체해 줬는데 그새 또 헐거워졌다고 했다. 그러더니 결국 화요일에는 탈출해 나와있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보았는데 사람이 없을 때 랑이는 견사에서 나오기 위해 계속 견사 문을 두드렸던 것은 아닐까? 개그맨 박명수 씨가 그랬던가? 꺾이지 않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꺾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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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달라고 매일 찾아오는 누렁이를 구조했어요

매일 밥 달라고 한림쉼터를 찾아오던 누렁이를 구조했습니다. 지난여름부터 발견되던 녀석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강아지가 쓱, 나타났다가 다가가면 사라지곤 했습니다. 어느 날부턴가는 매일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혼자는 아니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사연을 공개합니다. 한림쉼터엔 탈출하는 녀석이 있습니다. 머리통이 도저히 빠져나가지 못할 것 같은 틈으로도 녀석은 탈출을 하곤 했습니다. 막으면 또 다른 곳을 개발해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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